[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올해 상반기 S&P500은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하반기 증시 위험 요소로 5가지를 들었다. △무역관세 협상 △기업 실적 둔화 △지정학 리스크 △미국 부채·연준 리더십 △높은 주가 밸류에이션 등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났지만, 기관투자자들은 여전히 방어적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