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2025년 연말을 맞은 미국 채권시장이 다시 출렁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내년 추가 인하 가능성을 두고 시장과 연준 간의 미묘한 간극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되는 고용·물가 등 핵심 경제지표가 향후 통화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은 ‘두 차례 인하’ 기대…연준은 신중한 태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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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금리’냐 ‘추가인하’냐… 2026년 금리 경로 두고 美 국채시장 ‘격론’
2025-12-15(월)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