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협상 ‘배터리’ 카드도 있다…희토류보다 미국에 더 치명적–블룸버그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미중 무역협상이 혼돈에 빠진 가운데 중국의 배터리 수출 제한이 또 다른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오는 11월부터 중국이 시행키로 한 베터리 수출 제한이 미국 첨단 기업과 에너지 산업에 희토류보다 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반발, 100% 보복 관세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