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지금이 기회?…시바이누, ‘고요 속 폭풍’ 시작되나

2026-01-19(월) 08:01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횡보세 속에서 거래량이 줄어든 뒤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어 다음 주 초 강한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가격은 장기 하락 후 안정 국면에 접어들며 단기 이동평균선에 근접해 있다. 특히 20일과 26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밀집한 부근을 지지선으로 삼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유동성이 낮아질 때 이런 구조는 변동성 확대를 앞당기는 신호로 여겨진다.

 

현재 가격 위에는 상당한 저항이 형성돼 있지 않다는 점이 주목된다. 100일 EMA 부근이 다음 주요 저항 구간으로 꼽히며, 시바이누는 최근 저점 구간을 벗어나 단기 지지권을 회복했다. 현재 가격과 저항 구간 사이에는 과거 거래량이 많지 않아, 모멘텀이 붙을 경우 가격이 빠르게 움직일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량 행태도 중요한 단서다. 전반적인 거래량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최근 몇 개의 캔들은 매수 관심이 일시적으로 급증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 참여자 중 일부 큰 자금이 움직임을 시험해보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형적으로 거래량이 급증하기 전후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패턴이 나타나며, 특히 월요일과 같이 새 자금이 유입되는 시점에 반응이 커질 수 있다.

 

또 다른 주목할 요소는 변동성 자체다. 수주 동안 시바이누 변동성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압축 국면을 지속했다. 일반적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압축은 변동성이 크게 되돌아오는 경향을 보인다. 단기 매도세는 현 구간에서 구조적 저항이 크지 않고 현재 가격 위에 대규모 유동성이 잠재해 있어 빠르게 축소될 수 있다.

 

물론 반등이 확실히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단기 지지를 지키지 못할 경우 이번 구조는 무효화될 수 있다. 다만 현재 관점에서는 위험 대비 보상이 유리한 상황이며, 향후 유동성 확대를 기다리는 상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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