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윙클보스 형제가 설립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나스닥 상장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실적 공시에서는 순손실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각) 제미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S-1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비공개로 제출했던 서류를 공식화한 것이다. 종목코드는 ‘GEMI’로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IPO의 대표 주관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