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미국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32% 상승하며 약 44억 달러(한화 약 5조 8,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기록했다. 제미니 주식은 13일(현지시간) ‘GEMI’라는 종목 코드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공모가는 28달러였으나 시초가는 37.01달러로 형성됐다. 이는 상장 직후 시가총액을 33억 달러로 끌어올렸으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기업가치가 44억 달러에 달했다. 이번 IPO는 골드만삭스(Goldm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