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
중동 전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이 한 달 만의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상승 모멘텀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3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7만3,500달러를 돌파하며 한 달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급격히 확대된 가운데서도 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시장에서는 예상 밖의 강한 반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며칠 동안 큰 변동성을 겪었다. 가격은 한때 6만8,000달러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6만6,00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약 12시간 동안 5,000달러 이상 급등하며 다시 상승세를 되찾았다. 이 과정에서 BTC는 다시 월간 최고가 구간에 도달하며 시장의 강한 매수세를 확인했다.
이번 상승 흐름의 배경에는 주요 거래소에서 나타난 대규모 순매수 움직임이 있다. 시장에서는 중국 연휴가 끝난 직후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오케이엑스(OKX)에서 BTC 순매수가 크게 증가한 점이 가격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현재 반등 흐름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핵심 지지선 방어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BTC가 7만1,500달러 위에서 가격을 유지해야 상승 추세가 이어질 수 있으며, 이 구간이 붕괴될 경우 시장 약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은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암호화폐 시장이 일정 수준의 회복 탄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단기 상승 이후에도 핵심 지지선 방어 여부가 향후 추세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는 분위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