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르다노(ADA), 수이(SUI)/AI 생성 이미지 |
비즈니스 사이클 지표가 수년간의 압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확장 국면에 진입할 채비를 완료했다. 이에, 알트코인 강세장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창립자 겸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3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거시 경제 데이터와 개별 차트 분석을 통해 알트코인 시장의 강력한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감바데요는 비즈니스 사이클 지표(PMI)가 확장으로 돌아설 때마다 알트코인이 폭발적인 상승을 기록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시장 상황을 중대한 기회로 규정했다. 특히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알트코인 생태계가 붕괴되지 않고 버텨낸 점은 향후 전개될 불마켓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의 실질적인 경제 지표는 시장의 비관적인 전망과 달리 매우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감바데요는 고용 지표가 6만 3,000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5만 건을 크게 상회한 점을 들어 미국 경제가 조만간 붐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때문에 공포 심리가 확산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거시 경제 환경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수년간 억눌렸던 경제 활동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확장은 과거 사례에 비추어 볼 때 가상자산 시장으로의 대규모 유동성 유입을 의미한다.
카르다노(Cardano, ADA)는 현재 월봉 차트에서 7개월 연속 음봉을 기록하며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지만 이는 역사적인 바닥권 형성과 맞물려 있다. 감바데요는 현재 하락세가 2019년 양적 긴축이 종료되던 시점의 차트 패턴과 매우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당시에도 카르다노 가격이 급락하며 시장의 신뢰가 무너졌으나 결과적으로 새로운 사이클을 위한 완벽한 리셋 과정이었음을 상기시켰다. 지금의 고통스러운 기간은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앞두고 나타나는 마지막 진통과 다름없다는 평가다.
수이(SUI) 역시 3일 봉 차트에서 기술적 반전의 신호를 보내며 주요 저항선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가 양수로 전환되는 등 매수 모멘텀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감바데요는 “수이가 1.22달러와 1.65달러에 위치한 핵심 저항 구간을 돌파하고 지지선으로 확보하는 것이 향후 가격 향방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단 몇 주 안에 30~70%의 급격한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비관적인 헤드라인에 굴복하기보다 냉정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다가올 확장 국면에 대비해야 한다. 감바데요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한 포지션 구축이 필요하며 지표가 확장을 가리키는 만큼 알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거시 경제의 거대한 흐름과 기술적 분석이 일치하는 현시점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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