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바이누(SHIB)/챗gpt 생성 이미지 |
6개월간 침묵하던 바이낸스 연동 고래 계좌가 시바이누 급락장 속에서 대규모 매수세로 돌아오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활동이 없었던 특정 지갑 주소 0xDB345…fba0가 최근 11만 9,330달러 상당의 시바이누(Shiba Inu, SHIB)를 추가 매수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은 해당 고래가 바이낸스 핫월렛으로부터 151억 8,201만 3,963SHIB를 전송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자는 지난 2025년 중반에도 여러 단계에 걸쳐 466억SHIB를 매집한 후 자취를 감췄던 이력이 있다. 이번 추가 매수로 해당 지갑이 보유한 시바이누 총량은 618억 4,000만SHIB로 늘어났으며 이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48만 4,840달러에 달한다.
이 고래의 전체 포트폴리오 규모는 167만 달러 수준이며 그중 시바이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에는 45만 9,840달러 상당의 BNB 495.1개와 44만 7,040달러 규모의 이더리움(Ethereum, ETH) 138.95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시장 전반의 약세로 인해 시바이누를 비롯한 대부분의 보유 자산이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시바이누 가격은 시장 전반의 매도세에 영향을 받아 6.78% 하락했으나 해당 투자자는 위험을 회피하기보다 저점에서 물량을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고래가 6개월 만에 복귀해 과거와 동일한 패턴으로 매집을 재개한 점에 주목하며 이를 장기적인 상승을 대비한 포석으로 해석했다.
시바이누가 주요 지지선인 0.0000076달러를 방어하고 50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한다면 해당 고래의 손실은 빠르게 수익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와 독점적으로 연동된 이 계좌의 움직임은 단순한 무작위 거래가 아니라 철저히 계산된 장기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