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 사토시(?)/챗GPT 생성 이미지 |
자오창펑(Changpeng Zhao, CZ) 바이낸스 창업자가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보유한 비트코인(Bitcoin, BTC) 물량이 시장에 풀리더라도 시스템이 이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3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오창펑 창업자는 최근 구글(Google)의 양자 컴퓨터 연구 결과로 촉발된 보안 우려에 대해 패닉에 빠질 필요가 없다며 시장의 불안감을 일축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특히 110만BTC에 달하는 사토시의 휴면 물량이 시장에 나올 가능성과 그 파급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사토시의 물량이 전체 공급량의 5%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경제적 회복 탄력성을 높게 평가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사토시의 비트코인이 실제로 이동하거나 매도될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사토시가 자신의 비트코인을 쓰거나 이동시키거나 혹은 덤핑하더라도 경제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사토시가 보유한 110만BTC가 현재 가치로 770억 달러를 상회하는 거액이지만 시장은 이미 대규모 매도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유동성과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양자 컴퓨터의 발전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해서도 자오창펑 창업자는 기술적 해결책이 존재함을 명시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향후 양자 저항 알고리즘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다만 사토시의 지갑처럼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은 휴면 주소들이 미래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며 업계가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가상자산은 포스트 양자 시대에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와 관련해 자오창펑 창업자는 과거의 흥미로운 가설을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사토시가 미래에서 온 인공지능(AI)일 수 있다는 이론을 거론하며 사토시의 신비로운 배경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오창펑 창업자는 사토시가 자신의 비밀번호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산으로 남겼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해당 물량이 시장에 미칠 물리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
바이낸스 생태계는 창업자의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보안과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자오창펑 창업자의 발언은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확신을 주는 메시지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은 사토시의 물량이 단순한 잠재적 매물이 아닌 비트코인 역사의 상징적인 유산으로 남을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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