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일본 채권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시바 시게루(Shigeru Ishiba) 총리가 10월 15일 결국 사임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도 커졌다. 이미 불안정했던 금융시장에 이번 사임은 기름을 부은 격이다. 7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초장기 국채 금리는 이미 상승세를 보이던 가운데 폭발적으로 치솟았다. 지난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285%로 급등하며 현대 일본의 최대치에 도달했다. 20년 만기 국채 역시 2.69%로, 1999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