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도쿄에 본사를 둔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비트코인(BTC) 전략을 본격화하며 자산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 9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회사는 7월9일 공시를 통해 315억엔(약 2억1500만달러·약 2958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 금액 전부를 비트코인 매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믹스포인트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비트코인 매입에 나섰으며, 이번 자금 유입으로 보유량을 단기적으로 3000 BTC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다만 실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