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론 머스크(Elon Musk), X 머니(X Money), 암호화폐 결제/AI 생성 이미지 |
X(구 트위터) 소유주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차세대 금융 플랫폼인 X 머니(X Money)의 퍼블릭 액세스 버전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X의 금융 서비스 전략이 구체화된 것으로 가상자산 결제 기능 도입이 공식화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진행된 SNS 대화에서 “X 머니의 개발이 최종 단계에 도달했다”며, 다음 달부터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기 접근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X 머니는 단순한 송금 기능을 넘어 예금, 결제, 자산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며 머스크가 공언해 온 슈퍼 앱 비전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𝕏 Money early public access will launch next month
— Elon Musk (@elonmusk) March 10, 2026
머스크는 이번 서비스에 가상자산 결제가 포함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머스크는 “X 머니는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자본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고 언급하며 금융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업계에서는 X 머니가 출시 초기부터 엑스알피(XRP)와 비트코인(Bitcoin, BTC) 등 주요 가상자산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X가 지난 수개월 동안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화폐 송금업 면허를 취득하며 법적 기반을 완벽하게 다져온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X가 보유한 수억 명의 전 세계 사용자가 X 머니를 통해 가상자산 결제를 시작할 경우 페이팔(PayPal)이나 벤모(Venmo) 등 기존 결제 플랫폼의 점유율을 빠르게 위협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XRP 보유자들은 X 머니가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X 머니의 등장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행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와 맞물려 혁신적인 금융 기술이 시장에 안착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맞이했다. 가상자산 업계는 X 머니가 실물 경제와 디지털 자산을 잇는 가장 강력한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 달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공개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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