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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1.16%’의 충격…암호화폐, 1990년대급 10년 호황장 온다

2026-01-30(금) 02:01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단순한 약세장의 연장이 아니라 인공지능 혁명과 달러 약세가 결합된 1990년대급 초호황기의 초입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1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현재 경제 지표가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이어진 미국의 장기 호황기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감바데요는 당시 인터넷 혁명이 생산성을 폭발시키며 고성장과 저물가를 동시에 달성했던 것처럼 현재는 인공지능이 그 역할을 대신하며 디플레이션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앤서니 폼플리아노의 분석을 인용해 관세 정책과 달러 약세가 맞물려 미국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 시장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실시간 인플레이션 지표인 트루플레이션이 1.16%를 기록하며 공식 데이터보다 앞서 물가 안정을 시사하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에 강력한 호재라고 강조했다.

 

감바데요는 암호화폐 강세장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구매관리자지수가 수년간 위축 국면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제 확장 국면으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2년 반 동안 이어진 양적 긴축으로 기록적인 유동성이 회수되었음에도 암호화폐 시장이 살아남았다는 점은 전례 없는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기대감이 너무 빠르게 가격에 반영된 후 현재는 실물 경제 지표가 이를 따라잡기 위한 숨 고르기 과정이라는 진단도 내놨다. 감바데요는 구매관리자지수가 50을 넘어 확장세로 돌아서면 암호화폐 시장은 단순한 반등을 넘어 1990년대와 같은 폭발적인 상승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포함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조 9,900억 달러에 불과해 글로벌 금융 시장 규모 대비 여전히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감바데요는 데이터를 분석해 볼 때 시장은 약세장의 지속보다는 거대한 강세장의 시작점에 훨씬 더 가까이 있다고 말하며 거시 경제 흐름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