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인도 정부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과세 및 규제 체계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다. 중앙직세위원회(CBDT)는 현행 가상디지털자산(VDA) 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특히 1% 원천징수세(TDS)와 불명확한 규정이 시장에 미친 영향을 집중 조사 중이다. 18일(현지시각)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현재 인도의 과세 규정은 △모든 디지털자산 수익에 대해 30% 세금 △연간 1만루피(약 16만원) 이상 거래에 대해 1% TDS △플랫폼 수수료·서비스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