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 |
미국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Bitcoin, BTC)과 엑스알피(XRP)의 향방을 좌우할 중대한 변곡점이 다가오고 있다.
3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노동시장과 제조업 지표가 연이어 공개되며 가상자산 시장이 중요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시장에서는 해당 지표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 방향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첫 번째 주요 일정은 3월 31일 발표되는 소비자 신뢰 지수다. 소비자의 경기 인식을 반영하는 이 지표는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어 4월 1일에는 ADP 고용 보고서와 구인·이직 보고서(JOLTS)가 발표되며 노동 시장의 수급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같은 날 발표되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제조업 경기의 확장 여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4월 2일에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공개되며 고용 시장의 단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4월 3일 발표되는 비농업 고용 지수(NFP)와 실업률이다.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중시하는 지표인 만큼 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이 6만 6,000달러 선에서 지지력을 시험하는 상황에서 해당 지표는 향후 가격 흐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XRP 역시 이번 거시 경제 이벤트의 영향권에 있다. 현재 1.30달러에서 1.40달러 사이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는 XRP는 규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 지표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