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이더리움(ETH)이 올해 새 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고래 보유자들의 대규모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9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날 4000달러를 돌파한 뒤 4200달러까지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프리 윌케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가 크라켄 거래소로 약 922만달러(약 128억원) 상당의 이더리움 9840개를 입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윌케는 3개월 전에도 10만5737 ETH를 8개의 신규 지갑으로 이체한 바 있다. 그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