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장기 추세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인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돌파를 목전에 두고 세 번째 도전에 나서며 시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수개월간 가격 상승을 제한하며 저항선으로 작용해 온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돌파를 위해 세 번째 시도를 진행 중이다. 앞선 두 차례의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가며 가격이 하락하거나 횡보세로 전환된 바 있어 이번 도전의 성공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번 도전은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가격이 이전보다 높은 지점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매도 압력 또한 과거 시도 때보다 현저히 약화된 상태다. 시장은 저항선 아래에서 급격한 매도세가 출현하는 대신 에너지를 응축하며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은 단순한 차트상의 선을 넘어 펀드 알고리즘과 트레이더들이 장기 추세를 판단하는 핵심 필터로 활용된다. 통상 가격이 이 선 아래에 머무를 경우 반등 시마다 매도 기회로 인식되어 유동성이 묶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가격 상승을 넘어 강력한 확신과 거래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현재 이더리움은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구간을 지나고 있으나 조정 폭이 점차 얕아지고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과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경우 추가적인 성장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회복하고 안착하는 데 성공할 경우 시장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전환되면 향후 더 높은 가격 목표 달성이 가능해지며 완벽한 장기 추세 반등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