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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붕괴 시나리오 가동…이대로 반등 종료하나

2026-01-20(화) 06:01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매수세가 버티던 마지막 지지선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다시 흔들리며 대형 급락 경고 신호가 4시간 차트에서 동시에 켜졌다.

 

1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 4시간 차트에서 가격이 핵심 지지 구간 바로 위에서 장기간 횡보를 이어가며 매수 모멘텀이 눈에 띄게 약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타이렉스(Tyrex)는 최근 분석에서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또 한 번의 본격적인 하락이 전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이렉스는 이더리움이 최근 3,260달러 부근 핵심 지지선 아래로 잠시 밀렸다가 빠르게 반등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그는 이 구간에서 발생한 하락이 유동성 스윕에 따른 페이크아웃에 가까웠다고 설명하면서도, 이후 가격 구조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일한 지지 구간을 반복적으로 재시험하는 흐름 자체가 수요 약화를 의미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차트상 이더리움은 현재 강조된 지지 영역 바로 위에서 수렴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초기 급등 구간과 비교하면 상승 탄력은 확연히 둔화됐고, 반등 시도 역시 연속적으로 저항에 막히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타이렉스는 “같은 저점을 여러 차례 두드리는 흐름은 강세 신호가 아니라 점진적인 매도 압력 축적 신호다”라고 분석했다.

 

기술적 시나리오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해당 지지 영역이 하방 이탈될 경우, 다음 하락 목표 구간은 3,209달러에서 3,221달러 구간으로 제시됐다. 분석 시점 기준 가격이 약 3,312달러 부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약 3% 추가 하락이 예상되는 구조였다. 그러나 이후 가격은 이미 3,200달러 선까지 밀리며 초기 목표 구간 아래로 내려온 상태다.

 

다만 타이렉스는 전면적인 비관론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이더리움이 3,230달러 위에서 다시 안착할 경우, 기존 약세 관점을 보수적인 강세 관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구간은 매수도 매도도 서두르기보다 구조 확인이 먼저다”라며 관망 전략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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