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300일 만에 일간 상대강도지수(RSI) 기준 최저 수준의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며 시장이 기술적 반등의 갈림길에 섰다.
2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주요 지지선과 이동평균선을 연이어 하향 이탈하며 강한 매도 압력에 짓눌린 상태다. 캔들 흐름과 거래량 급증은 대형 참여자들의 익스포저 축소 또는 청산 가속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RSI가 극단적 과매도 영역까지 밀려난 점은 추가 하락을 확정하는 신호라기보다 매도 동력이 소진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과거에도 유사한 수준의 과매도 국면은 시장이 공급 물량을 흡수한 뒤 단기 राहत 랠리 또는 장기 횡보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된 사례가 있었다.
다만 과매도 지표만으로 즉각적인 반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경고도 나온다.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여전히 부정적일 경우 기술적 저점 신호가 장기간 무력화될 수 있으며, 이더리움은 여전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며 구조적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향후 관건은 기존 지지 구간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매도 압력이 둔화될 수 있는지 여부다. 매수자들이 방어에 나설 경우 이더리움은 붕괴된 저항 구간과 이전 횡보대 인근까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이더리움이 바닥을 다지며 회복 기반을 만들지, 아니면 더 강한 수요가 나타날 때까지 추가 하락을 이어갈지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