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보다 40배 빠르다? 솔라나 일일 트랜잭션 1억 건 돌파, 가격도 90달러 탈환할까

2026-03-04(수) 09:03
이더리움(ETH),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여타 주요 블록체인을 압도하는 일일 트랜잭션 수치를 기록하며 가상자산 시장 내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로 부상했고, 가격 역시 90달러선을 향한 반등을 시도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의 활동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주요 블록체인 생태계 중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굳혔다. 센세이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솔라나 센세이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일일 약 1억 880만 건의 온체인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경쟁 체인들을 압도했다. 이는 2위를 기록한 BNB 체인의 1,300만 건보다 약 10배 가까이 높은 수치로, 솔라나의 고속 인프라와 저렴한 수수료가 사용자들을 강력하게 끌어들이고 있음을 입증한다.

 

같은 기간 베이스(Base)는 1,250만 건, 트론(TRON)은 990만 건, 폴리곤(Polygon)은 890만 건의 트랜잭션을 기록했으며, 이더리움(ETH)은 280만 건에 그쳤다. 이러한 데이터 격차는 저렴하고 빠른 플랫폼으로 사용자와 개발자가 이동하는 시장의 거대한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탈중앙화 금융(DeFi)과 대체불가토큰(NFT)은 물론 실사용자 중심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솔라나로 집중되면서 네트워크의 성숙도 또한 한층 높아지는 추세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부문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의 DEX 거래량은 이미 타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을 크게 추월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월 한 달 내내 주요 체인 중 DEX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솔라나는 단순한 투기적 거래를 넘어 생태계 내부의 견고한 유동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금융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모멘텀은 3월에도 계속되어, 이달 단 이틀 만에 솔라나의 총 DEX 거래량이 2,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온체인 금융 환경이 솔라나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강력한 증거다. 가파른 네트워크 성장세와 함께 최근 90달러 근방까지 회복한 SOL의 가격 반등은 생태계의 기초 체력과 시장의 기대감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솔라나의 압도적인 트랜잭션 수치는 단순한 지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저비용·고효율 네트워크에 대한 시장의 갈증을 해소하며 블록체인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솔라나는, 향후 웹3 애플리케이션 확산과 제도권 금융의 온체인 전환 과정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트워크의 안정성이 뒷받침된다면 솔라나의 기술적 우위와 시장 지배력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