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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카르다노, 역사적 바닥 신호…반등 전 ‘마지막 하락’ 경고

2026-04-01(수) 12:04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카르다노(Cardano, ADA)가 과거 약세장 말기와 유사한 기술적 패턴을 보이며 역사적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 전반이 반등을 앞둔 변곡점에 근접했다는 진단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3월 31일(현지시간) 공개한 분석에서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차트가 과거 하락장 저점 형성 구간과 유사한 위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장이 200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해당구간은 2018년 약세장에서 바닥이 형성됐던 핵심 지점과 일치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가격 조정 국면에서도 기관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을 비롯한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카르다노, 솔라나, 엑스알피(XRP)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 관련 상품을 준비하며 시장 제도화를 주도하는 흐름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상대강도지수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로, 과거 2019년 양적 긴축 종료 이후 나타났던 장기 하락 패턴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하락 구간이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추가 하락 이후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카르다노 역시 바닥 형성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스토캐스틱 RSI가 장기간 과매도 구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는 과거 저점 형성 시기와 유사한 패턴이다. 또한 주봉 기준 기술적 지표들이 반등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주요 이동평균선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다만 최종적인 투매 구간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과거 사이클에서도 바닥 형성 직전에는 시장 전반에 극도의 부정적 심리가 확산되며 투자자들의 인내를 시험하는 구간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주요 이동평균선 돌파와 안정적인 안착이 확인될 경우 본격적인 상승 사이클의 시작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기술적 변곡점에서 방향성을 탐색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기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는 시장의 구조적 가치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요소로 평가된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보다 장기적인 사이클 흐름과 역사적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