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핀테크 기업 소파이(SoFi)가 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며 시장 경쟁에 합류했다. 규제된 예금기관이 온체인 결제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운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파이는 18일(현지시각) 자회사 소파이 뱅크를 통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소파이USD(SoFiU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파이USD는 현금으로 1대1 전액 준비금이 보장되며, 공공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24시간 실시간에 가까운 결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소파이USD는 미 […]
해당 기사는 Cryptofolio.dev가 작성한 기사가 아닙니다. 본문의 언론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이 굽는 스테이블코인 나왔다… 소파이, ’24시간 무중단’ 결제 혁명 시동
2025-12-19(금)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