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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데드 존’ 갇혔다"…6만 달러 현실화 경고

2026-01-22(목) 06:01
비트코인(BTC) 폭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폭락/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달러대에서 갇힌 채 장기 하락장의 문턱에 서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엑스알피(XRP) 급등을 정확히 예측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돈알트(DonAlt)는 최근 비트코인이 8만 5,000달러에서 9만 2,000달러 사이의 이른바 ‘데드 존’ 구간에 갇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해당 구간이 상단 저항이자 유동성 함정으로 작용하며, ETF 변동성 이후 시장을 장기간 묶어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돈알트는 비트코인이 조만간 상단 구간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6만 달러대까지 밀릴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 구간 하락이 현실화될 경우 공식적인 약세장 진입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는 최근 이어진 ‘그린란드 내러티브’와 연결된 거시 변수들이 계속될 경우, 단기 상승을 포기한 채 장기 매집 국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방 시나리오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돈알트는 10만 4,000달러 부근에서 반전이 시작될 수 있으며, 강한 상승장이 재개될 경우 15만 달러가 최종 목표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현재 가격대를 확실히 회복하고 안착하지 못하는 한, 실질적인 돌파가 나오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평가는 더욱 냉정했다. 그는 솔라나(Solana, SOL)를 두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악의 횡보 구간”이라고 표현하며, 모호한 박스권보다는 명확한 이탈 이후 재탈환이 더 낫다고 밝혔다. 라이트코인(Litecoin, LTC)에 대해서는 장기 추세선 붕괴를 언급하며 “불행한 일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돈알트는 현재 비트코인의 주간 구조가 사실상 얼어붙어 있고, 주요 알트코인에서도 피로 신호가 뚜렷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 시장에서 확실한 것은 불확실성뿐이며, 당분간 방향성 없는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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