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위스콘신 주 의원들이 주 내 비트코인 ATM 거래 전면에 걸쳐 ‘고객신원확인(KYC)’ 절차를 의무화하는 상원법안 386호(SB386)를 발의했다. 12일(현지시각) 크립토타임스에 따르면 이 법안은 거래 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거래에서 사용자는 정부 발급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거래 한도는 1000달러로 제한된다. 또한 운영자는 감독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개인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자산에 대한 규제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