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마트 계열 원페이, 시바이누 결제 지원 시작/출처: 시바리움 X |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월마트 계열 핀테크 플랫폼에서 결제 수단으로 채택되며 실제 사용처 확대의 전환점을 맞았다.
3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월마트가 지분을 보유한 핀테크 플랫폼 원페이(OnePay)에서 공식 결제 수단으로 지원되기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벤처캐피털 리빗 캐피털(Ribbit Capital)과 월마트가 공동 설립한 서비스로, 현재 기업가치 40억 달러, 월간 활성 이용자 약 300만 명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원페이는 단순 결제를 넘어 은행 서비스, 저축, 신용카드, 투자 기능 등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지원으로 사용자들은 앱 내에서 시바이누를 활용해 상품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암호화폐 결제 채택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시바이누 역시 이번 도입을 통해 실사용 기반 확대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다. 특히 결제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가격 전망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시바이누는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일부 소매업체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됐지만, 2024년 이후 가격 하락으로 채택이 위축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원페이의 도입은 침체된 흐름 속 새로운 반등 계기로 해석된다.
한편 원페이는 3월 20일 암호화폐 지원 범위를 기존 2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으며, 1달러부터 거래가 가능한 구조와 함께 가격 추적, 알림, 정기 구매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결제 도입이 시바이누의 생존과 성장에 필요한 핵심 변수인 ‘사용처 확대’를 본격적으로 자극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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