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해원 인턴기자] 샘 알트먼의 디지털 신원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기관 자금 유입으로 급등하면서 빗썸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46%까지 치솟았다. 2020년 이후 굳건했던 업비트 독주 체제도 변화조짐이 관측되고 있다. 10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5분 기준 국내 거래소 점유율은 업비트 58.3%, 빗썸 41.7%였다. 전날 빗썸 점유율은 46%까지 올랐는데, 이는 업비트가 독주 체제를 굳힌 2020년 이후 처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