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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큰손들은 왜 폭락장 속에서 XRP 조용히 쓸어 담고 있을까

2026-03-29(일) 07:03
리플(XRP)

▲ 리플(XRP)     ©코인리더스

 

월스트리트 거물들이 현재의 저렴한 가격에 엑스알피(XRP, 리플)를 쓸어 담고 있는 가운데, 가격 하락 속에서도 네트워크 활용도는 오히려 급증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기관의 막대한 자금 유입과 실제 생태계 성장이 단기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 숨겨진 가치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2025년 11월 이후 엑스알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자금은 14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4개의 현물 상장지수펀드를 통해 총 1억 5,380만 달러를 보유하며 기관 자금 유입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관 채택은 단순한 백서 상의 계획을 넘어 증권 규제 당국의 서류와 청산 기관 명부 등 실질적인 지표로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다.

 

리플 경영진 역시 내재 가치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는 엑스알피를 회사의 북극성이라 칭했으며, 모니카 롱 사장은 2026년이 대규모 기관 채택이 가시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제로 최근 리플 프라임은 연간 3,700조 달러 규모의 미국 증권을 처리하는 미 국탁청산기관 산하 국가증권청산공사 명부에 이름을 올리며 네트워크의 거대한 유틸리티를 증명했다.

 

현재 골드만삭스는 공개된 미국 내 기관 상장지수펀드 보유량의 73%를 차지하는 최대 보유자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숨겨진 자금 규모가 훨씬 클 것으로 분석한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제임스 세이파트 분석가는 1억 달러 미만의 포지션은 13F 보고서 제출 의무가 없어 대다수의 투자 내역이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통계에 잡히지 않는 거대한 기관 매수세가 존재함을 시사했다.

 

현재 엑스알피 가격은 지난 12월 고점 대비 40%가량 억눌려 있는 반면, 원장의 활용도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매체는 끝없는 가격 하락, 막대한 기관 자금 유입, 그리고 역대급 네트워크 활동이라는 세 가지 모순된 지표 속에서 결국 어느 쪽이 먼저 시장의 균형을 맞추며 상승 폭발을 이끌어낼지가 향후 가치 재평가의 핵심 베팅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