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우크라이나 중앙은행(NBU)이 특정 조건을 지키는 한 가상자산 합법화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결제 수단으로의 사용은 불허하며, 전시 통화 시장 통제를 회피하는 데 활용돼서는 안 된다는 ‘레드라인’을 제시했다. 8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안드리 피쉬니 NBU 총재는 최근 현지 매체 RBC-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이 합법화되더라도 NBU의 통화정책과 감독 권한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