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외환·금융당국의 환율 안정 조치 발표 속에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와 글로벌 이벤트를 앞둔 경계 심리로 하락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원 내린 1478.3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장 초반 2.5원 내린 1477.3원에서 출발한 뒤 오전 한때 1472.3원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낙폭을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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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외국인 순매도·당국 총력대응…환율 1.5원 하락한 1478.3원
2025-12-18(목)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