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달러화가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경제지표와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엔화는 금리 인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고, 유로화와 파운드화도 소폭 상승하며 달러인덱스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현지시각)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97.923을 기록했다. 장중 등락을 반복했으나 오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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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달러 하락, 엔화·유로 동반 상승…日·EU 금리 발표 앞두고 외환시장 ‘출렁’
2025-12-16(화)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