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선물 거래량 급증을 근거로 암호화폐 시장이 큰 변동성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야 마턴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6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7월 선물 거래량이 약 2조5500억달러(한화 약 3547조3050억원)를 기록, 6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이 큰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마턴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가격이 지난 한 달간 급등하며 선물 거래량이 급증했다”며 시장이 투기 과열 현상으로 흘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