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탈중앙화 예측사이트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창펑 자오(CZ)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후보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각)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폴리마켓의 ‘2025년 트럼프가 누구를 사면할 것인가’란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자오는 전체 베팅의 36%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조지 산토스 전 하원의원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자 로저 버가 10% 안팎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