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미국의 테크·통신·미디어 기업들이 올해 들어 8220억달러(약 1126조원)에 달하는 인수합병(M&A) 거래를 성사시키면서 내년에는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각) 골드만삭스는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25’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이번 행사에는 메타 플랫폼스, 세일즈포스, 엔비디아 등 2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M&A 열기를 반영했다. 주요 테크 기업들은 공격적인 인수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