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따라 지난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펀드에서 14억3000만달러(약 1조9250억원)가 빠져나갔다. 이는 3월 이후 최대 규모다. 25일(현지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디지털자산 상장지수상품(ETP) 거래 규모는 380억달러(약 51조1500억원)에 달한다. 제임스 버터필 코인셰어즈 리서치 책임자는 주간 보고서에서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자금 유출의 직접적인 요인”이라며 “초반 20억달러(약 2조69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매도가 발생하면서 주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