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사태를 맞으며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이 가운데 이더리움(ETH)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11일(현지시각)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약 100만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됐으며 청산 규모는 총 193억달러(약 27조원)에 달했다. 이는 디지털자산 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더리움은 한때 4300달러에서 3510달러까지 약 18% 급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3780달러 선을 회복했다. 기술적으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