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만을 다루는 은행 설립 계획을 밝혔다.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전략을 강화하는 이번 구상은, 금융 소외 계층이 전체 인구의 약 70%에 달하는 상황에서 금융 접근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현지시각) 크립토타임스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국가비트코인국(ONBTC)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국가에 비트코인 은행이 온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