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투자자가 12만5000달러(약 17억4800만원)로 시작해 4개월 만에 4300만달러(약 602억원)까지 불린 뒤, 단 이틀 만에 거의 전액을 잃을 뻔했다. 2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투자자는 지난 월요일 약 700만달러(약 98억원)의 수익을 확정했지만, 수요일 이더리움(ETH) 가격이 4000달러선까지 급락하면서 하이퍼리퀴드(HYPE)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620만달러(약 86억8000만원) 규모 포지션이 청산됐다. 현재 계좌에는 77만1000달러(약 108억원)만 남았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