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둔화되면서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였고, 달러-원 환율도 야간거래에서 하락 폭을 키웠다. 환율은 1470원대 초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2시(한국시각) 1473.10원에 마감됐다. 이는 서울 외환시장의 전일 종가 대비 6.70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인 1478.30원과 비교하면 5.20원 추가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18일(현지시각)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계절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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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마감] 달러-원, 미 CPI 둔화에 낙폭 확대… 1470원대 마감
2025-12-19(금)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