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달러·원 환율이 뉴욕 시장에서 상승폭을 줄이며 1470원대 초반에서 마감됐다.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가 둔화를 나타내면서 달러 인덱스가 하락한 영향이다. 17일(한국시간)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이날 오전 2시 기준 14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서울 외환시장 전일 종가 대비 2.00원 오른 수준이지만, 이날 주간 거래 종가인 1477.00원과 비교하면 4.00원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 수입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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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마감] 달러·원, 1470원대 초반 마감… 미 고용 둔화에 달러 약세
2025-12-17(수)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