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오름세를 보이며 전날 종가보다 소폭 상승했다. 5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서울 외환시장 종가(1,362.30원) 대비 3.10원 오른 1,362.50원에 마감됐다. 이는 주간 거래 종가와 비교했을 때 0.30원 오른 수준이다. 미국 독립기념일로 인해 증시와 채권시장이 휴장하면서 외환시장도 거래가 한산했다. 다만, 아시아장에서의 달러-원의 약세와 관련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환율은 소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