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하락장에서 집단 반란…폭등 신호 터진 코인 4종 정체는?

2026-02-23(월) 01:02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의 유혈 낭자한 하락세 속에서도 시가총액 상위권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Bitcoin, BTC)을 압도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영국 암호화폐 트레이더 인베스팅 메이드 심플(Investing Made Simple)은 2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알트코인의 99%가 무가치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면서도 생존 가능성과 수익률이 검증된 상위 종목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BNB, 솔라나(Solana, SOL), 트론(Tron, TRX)을 리스크 대비 보상이 가장 우수한 5대 자산으로 꼽았다. 통화 정책이 위험 자산 선호 심리로 전환될 때 시가총액이 큰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보다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5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이더리움은 기관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부활의 선두에 서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속도와 비용에 민감한 반면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기관들은 100%에 달하는 가동 시간과 강력한 보안을 최우선 가치로 평가한다.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가상자산 관련 법안들이 통과될 경우 금융 제도권 내에서 이더리움의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시장의 이목이 쏠리는 대목은 하방 경직성과 상방 잠재력을 동시에 증명한 BNB의 성과다. 최근 하락장에서 이더리움이 고점 대비 65% 급락하는 동안 BNB는 60% 미만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손실을 방어했다. 반면 상승장 수익률은 580%를 기록해 이더리움의 440%를 크게 앞질렀다. 실사용 지표에서도 BNB는 5,6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와 6,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확보하며 알트코인 시장의 실질적인 리더로 부상했다. 솔라나는 4,6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확보하며 BNB의 뒤를 쫓는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했다.

 

인베스팅 메이드 심플은 알트코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완전히 자산이 증발할 위험이 있는 저가 종목보다는 사용자와 개발자 생태계가 검증된 상위권 체인에 자금을 배분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패닉 셀링이 정점에 달한 현재 시점이 오히려 차기 상승장을 준비하는 최적의 기회로 평가받는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기관 자금의 이동 경로와 실사용자 지표 변화를 주시하며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시장의 공포가 걷히고 유동성이 공급되는 시점에 검증된 알트코인들의 가격 회복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23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