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트코인 |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예고한 비인플레이션 경제 호황이 1990년대 후반의 폭발적인 상승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알트코인이 역대급 매수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1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베센트 장관의 2026년 경제 호황 전망을 인용하며 현재 거시경제 지표가 1990년대 후반의 골디락스 경제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S&P 500 지수가 경제 활동 지표의 확장과 맞물려 강력한 랠리를 펼쳤던 것처럼 현재의 억눌린 경제 지표가 반등할 경우 과매도 상태인 암호화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감바데요는 이러한 낙관론의 근거로 인플레이션과 GDP, 실업률 데이터를 제시했다. 실질 인플레이션 선행 지표는 1.18%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되었으며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나우 모델은 2025년 4분기 실질 GDP 성장률을 5.4%로 예측해 1990년대 후반의 4%대 성장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였다. 또한 컨퍼런스 보드의 고용 지표 역시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강력한 경제 펀더멘털을 뒷받침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의 저평가 국면을 나타내는 독자적인 리스크 모델 지표도 공개됐다. 감바데요는 현재 알트코인 리스크 점수가 15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역사적으로 바닥권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이 점수대에서 매수했을 경우 1년 후 가격은 100% 확률로 상승했으며 이는 현재가 공포에 매도할 시점이 아닌 공격적인 축적 기회임을 시사한다.
이더리움의 경우 거시경제 호황이 현실화된다면,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완성하며 1만 달러까지 급등할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감바데요는 지난 2019년 양적긴축 종료 직후 발생했던 일시적인 하락 프랙탈이 반복될 가능성도 열어두었으며 이 경우 이더리움이 2,000달러 아래로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Bitcoin, BTC) 주봉상 발생한 데드크로스 등 기술적 약세 신호보다는 생산성 향상에 따른 거시적 호황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감바데요는 단기적인 변동성과 추가 하락 위험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강력한 강세장이 도래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경제가 호황 국면에 진입한다면 억눌렸던 암호화폐 시장은 필연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의 낮은 리스크 구간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자산을 축적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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