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XRP(리플) © |
엑스알피(XRP, 리플)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알트코인 시장 관심도 덕분에 오히려 다음 상승장의 핵심 수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월 7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알트시즌(altseason)’ 관련 언급이 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샌티먼트는 역사적으로 이러한 관심도 급락 시점이 오히려 알트코인 상승 랠리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샌티먼트는 “지금 알트시즌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면서도 “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보면 알트코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극단적으로 낮아졌을 때가 바로 가격 반등이 시작되는 시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형 시장 참여자들이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하는 구간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알트시즌은 비트코인(Bitcoin, BTC) 외의 암호화폐로 자금이 이동하며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하는 시장 국면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 사이클에서는 상승 흐름이 주로 비트코인과 일부 자산에 집중됐고, 이더리움(Ethereum, ETH)조차 강한 상승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알트코인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샌티먼트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소셜 플랫폼에서 ‘알트시즌’ 언급량과 도지코인(Dogecoin, DOGE) 가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언급량이 급락할 때마다 가격이 바닥을 형성하고 이후 상승하는 패턴이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알트시즌 언급이 급증할 때는 가격이 고점에 근접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XRP가 다음 알트코인 랠리를 주도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XRP는 역사적으로 알트시즌이 시작될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주요 알트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2017년에는 0.01달러 이하에서 약 3.80달러까지 급등했고, 2021년 디파이 붐 당시에도 약 0.17달러에서 2달러 가까이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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