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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인베스트 "비트코인·이더리움 다음은 XRP"

2026-01-26(월) 05:01
엑스알피(XRP)/챗GPT 생서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서 이미지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엑스알피(XRP)를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에 버금가는 핵심 자산으로 편입한 신규 ETF 상장을 추진하며 기관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1월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아크 코인데스크 20 크립토 ETF(ARK CoinDesk 20 Crypto ETF) 출시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해당 펀드에서 XRP는 19.88%를 차지하며 전체 구성 종목 중 3위를 기록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32.4%인 비트코인과 20.69%인 이더리움의 뒤를 잇는 수치로 사실상 3대장 지위를 공고히 한 셈이다.

 

펀드에는 솔라나(Solana, SOL)가 12.88%로 뒤를 이었으며 카르다노(Cardano, ADA) 2.29%,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BCH) 2.25%, 체인링크(Chainlink, LINK) 1.61% 등이 포함되었다. 스텔라(Stellar, XLM), 라이트코인(Litecoin, LTC), 아발란체(Avalanche, AVAX) 등도 각각 1% 내외의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아크 인베스트가 후원하고 CSC 델라웨어 트러스트(CSC Delaware Trust)가 수탁을 맡은 해당 펀드는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 상장될 예정이며 초기 자본금은 약 43만 7,000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XRP가 20%에 육박하는 비중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점은 기관 투자자들의 시선이 확실하게 변화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대규모 할당은 XRP가 규제된 금융 상품에 적합할 만큼 충분한 유동성과 투자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인정받았다는 강력한 증거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ETF 포함이 전문적으로 운용되는 가상자산 포트폴리오의 장기적인 핵심 구성 요소로서 XRP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승인 시 유동성 공급과 채택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아크 코인데스크 20 ETF 편입은 미국 증권 시장 내에서 확장되고 있는 XRP의 영향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XRP는 이미 비트와이즈 10 크립토 인덱스 펀드(BITW)와 그레이스케일 코인데스크 크립토 5 ETF(GDLC), 해시덱스(Hashdex)의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미국 ETF(NCIQ) 등 주요 바스켓 상품의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바스켓 구성을 넘어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프랭클린(Franklin), 비트와이즈(Bitwise), 카나리(Canary), 21쉐어스(21Shares) 등 5개 운용사가 XRP 단일 현물 ETF를 출시하며 제도권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이 지난 11월 첫 XRP 상품을 출시한 이후 관련 상품군에는 12억 3,0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총 운용 자산 규모는 약 13억 6,000만 달러까지 급증했다. 아크 인베스트의 이번 행보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비트코인을 넘어 알트코인 대장주인 XRP로 본격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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