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아시아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에서 불법 자금 흐름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15억달러(약 2조원) 이상의 자금이 불법 경로로 이동하거나 손실됐다. △거래소 해킹 △돼지도살 투자사기 △특정 거래소 사건 등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확산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맞춤형 리스크 지도가 필요하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