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시장이 새로운 판도를 맞고 있다. 영구계약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아스터(ASTER)가 경쟁사들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7일(현지시각)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아스터의 일일 거래량은 417억8000만달러(약 59조519억원)로, 다른 모든 영구계약 기반 탈중앙화거래소를 압도했다. 뒤를 이은 라이터(Lighter)와 하이퍼리퀴드(HYPE)는 각각 101억3000만달러(약 14조3177억원), 90억2000만달러(약 12조7489억원) 수준이었다. 아스터는 일일 수익에서도 1344만달러(약 190억원)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하이퍼리퀴드는 146억8000만달러(약 20조7487억원) 규모의 미결제약정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