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의 4년 주기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이제는 주기가 아닌 글로벌 유동성 흐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9일(현지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헤이즈는 자신의 블로그에 “비트코인의 상승과 하락은 반감기 주기 때문이 아니라, 각 시기마다 다른 유동성 환경 덕분이었다”며 “이번 사이클에선 달력보다 통화정책과 유동성이 훨씬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