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아르헨티나 법원이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의 휴대폰 포렌식 분석을 승인했다. 논란이 된 밈코인 ‘리브라(LIBRA)’ 출시 당시 대통령이 관계자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이번 분석 명령은 대통령 개인뿐만 아니라 △카리나 미레이(Karina Milei) 대통령실 비서실장 △전 증권위원회 고문 세르히오 모랄레스(Sergio Morales) 등 핵심 측근들에게까지 확대됐다. 밈코인 관계자와의 접촉 정황 추적…삭제된 자료도 복구 예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