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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백 "비트코인, ‘금 시총’ 넘으면 150만 달러 간다"

2026-03-07(토) 04:03
금, 비트코인(BTC)

▲ 금,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금의 시가총액 수준에 도달할 상황이라면, 가격이 15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3월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블록스트림(Blockstream) 최고경영자 아담 백(Adam Back)이 마이애미에서 열린 글로벌 알트 2026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에 대해 이같이 발언했다고 전했다. 백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지난 10년 동안 모든 자산군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변동성을 견뎌낼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최고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비트코인이 금과 대등한 시장 가치를 확보할 상황이라면 개당 가격은 약 150만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은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금을 대체할 핵심 동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샘슨 모우(Samson Mow) Jan3 최고경영자와 나눈 대화를 인용하며 금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엄청난 양의 금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소행성 사이키 16(Psyche 16)의 발견은 금 시장에 공급 과잉을 불러와 가격 폭락을 야기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2,100만BTC로 공급량이 고정되어 있어 공급 과잉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에서 자유롭다는 설명이다. 백은 “비트코인은 공급이 투명하고 조작 불가능한 유일한 자산이다”라고 비트코인의 우수성을 거듭 확인했다.

 

가상자산 인프라 확장에 대한 백의 신념도 확고하다. 그는 비트코인 사용자를 현재의 1억 명 수준에서 10억 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블록스트림이 이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의 자산 통제권을 보장하는 셀프 커스터디와 비트코인 기반의 자산 관리 솔루션을 단순화하여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근간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포부다. 백은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기 자산을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확장 추세가 결국 비트코인의 가치를 150만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월가와 가상자산 업계는 백의 낙관적인 전망이 현실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과거 비트코인 개발자 할 피니(Hal Finney)가 예측했던 200조 달러의 시장 규모가 점차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기관 자금의 유입과 각국 정부의 전략적 비축 자산 검토 소식은 백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대목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디지털 금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며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전 세계적인 채택 가속화와 함께 금융 시스템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담 백이 제시한 150만 달러 전망은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기술적 우수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상징한다. 현재 블록스트림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은 10억 명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가상자산의 대중화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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